제목 |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라이프스타일 맞춰 선택 가능한 옵션 눈길 | 등록일 | 202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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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과거 아파트 계약자들은 평형과 평형별 타입을 선택하고, 발코니 확장 및 가변형 벽체 사용 유무를 선택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따라서 원하는 주거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입주 시 새 집임에도 많게는 수 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일부 아파트에서는 옵션 항목을 기본항목에 포함해 분양가를 과하게 높이는가 하면, 기본으로 포함된 품목이 예비 입주민의 취향과 맞지 않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비용적 부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광고 하지만 대구 서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옵션 품목이 다양해 계약자가 직접 필요한 인테리어, 마감재 등을 선택해 집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는 옵션을 추가하지 않은 기본 타입도 충실한데, 거기에 추가로 고급 옵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이 22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광폭텍스쳐마루, 세라믹타일 등의 마감재 옵션을 비롯해 H드레스스퀘어, 알파룸, 대형 붙박이장 등의 평면 옵션, 에어샤워시스템, 시스템에어컨 등 고급형 시스템가구 설치까지 다양한 옵션 품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두 개의 침실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평면 옵션은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두 개의 침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하고 사이에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하나로 통합된 침실에 대형 붙박이장과 파우더장을 둘 수도 있다. 해당 옵션은 유상으로 아파트 전용 84㎡A, 102㎡ 타입에 적용 가능하다. 주방 역시 다양한 특화 평면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아파트 전용 84㎡A 타입의 경우 원래 주방과 주방 옆에 알파룸이 자리하지만, 팬트리, 홈바, 와이드다이닝 형으로 꾸밀 수도 있고 아일랜드 테이블의 사이즈를 키운 ‘H세컨리빙’ 스타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아파트 전용 102㎡ 타입은 ‘럭셔리키친(대형 아일랜드 복도팬트리 주방팬트리 홈바)’, ‘소형 주방 수납공간 강화(키큰장 홈바장 키큰 인출식서랍장)’ 등 실수요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스마트 평면 옵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BI냉장고 패키지, 수납장, 기능성 오븐, 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도 유상 옵션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기존 ‘힐스테이트’ 분양 단지마다 호평이 자자한 현대건설의 살균 청정 환기 시스템, 현관에어샤워 시스템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현대건설이 특허 낸 이 시스템은 HEPA 필터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광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 저감도 가능해 실내의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해 준다. 이 외 주거형으로 꾸며지는 오피스텔 역시 안방 H드레스스퀘어와 알파룸 또는 주방팬트리로 마련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102㎡ 7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규모다.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구성된다.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으로 설계돼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상업지역이 아닌 준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서 건폐율 및 용적률이 낮아 단지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상이하다. 아파트는 8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당해/기타지역,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하고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7월 27일 청약접수 이후, 28일 당첨자 발표, 29일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 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돼 있다. * 출처 : 매일경제 김정혁 연구원 *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7/645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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