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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 커지는 판교테크노밸리…인근 고등지구에 쏠린 눈 등록일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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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3판교테크노밸리 2023년까지 순차 조성,
‥‥ ‘북판교’로 불리는 고등지구, 판교~서울 잇는 핵심입지

최근 제2·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고등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제2테크노밸리가 올해 준공을 앞둔 데다 제3테크노밸리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바로 인근에 위치한 지역이 고등지구이기 때문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총면적 43만㎡ 규모로 서쪽 용지 1단계(20만㎡), 동쪽 용지 2단계(23만㎡)가
차례대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시 약 2000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10만명의 고용인원 창출이
기대된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총 58만4000㎡ 규모로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 3400여 가구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업 500여 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현재 국내 대표 IT기업 및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를 비롯해 1270여 개 업체가 입주했으며, 상주하는 근로자 수만 7만5000명 이상에
달한다.

2017년 기준 입주기업의 매출액은 79조3000억원으로 올해 정부 예산 469조원의 약 17%에 해당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되면 매출 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 같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으로 이 지역의 투자안정성이 검증된 만큼 인근 지역에도 그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소식과 맞물려 성남시의 지식산업센터 임대료가 큰 폭으로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성남시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3.3㎡당 월 임대료는 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2015년 3분기 성남시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3.3㎡당 월 임대료(2만2500원)보다 11.11%
상승한 수치로, 같은 기간 서울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임대료 상승률(7.32%)을 웃돌며 제2·3판교테크노
밸리 개발 호재가 인근 지역 내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판교테크노밸리 북쪽으로 가장 인근에 위치해 `북판교`로 불리는 성남 고등지구가 최대 수혜지역
으로 떠오르고 있다. 거리상으로도 제3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2㎞,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3㎞
거리에 불과해 개발 호재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업무 연계가 용이한 데다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해 사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문가
들은 전했다. 여기에 판교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교통의 핵심 입지를 자랑해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고등IC 초입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분당~내곡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이 가운데 부동산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고등지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지가지수는 2017년 11월 104.372에서 지난해 11월 111.208로 6.55%나 상승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상승률(103.330→107.823)인 4.35%와 전국 평균 상승률(103.774→108.507)인
4.56%보다 높은 수치다.

고등지구 내 신규 분양 단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고등지구에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반도아이비밸리`는 분양 시작 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무리 됐다. 이보다 앞서 분양될 예정이던
호반지식산업센터(가칭)은 다국적 기업에서 매입해 R&D센터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될 지식산업센터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494-5일원에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약 4만9912㎡ 규모로 지하 1층~8층에 지식산업센터 263실,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업시설 48실,
지하 2층~지하 4층에 지식산업센터 창고 22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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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 광역조감도.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해 판교·고등·문정 첨단산업벨트의 중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릉산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 입지에 쾌적한 업무 환경도 갖췄으며 주변에 대왕저수지,
상적천,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업무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업무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최대 층고 6m의 특화설계와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 루프톱 가든과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보다 여유로운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차대수 334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 순환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업종이 입주할 수 있는 섹션형 소형 오피스로 설계돼 입주기업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호실 조합을 통해 사무공간을 넓힐 수 있어 1인 창업자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사가 입주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와 상관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융자 알선 및 입주 시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2019년 12월 말까지 취득세 50%·재산세 37.5% 감면, 이후 미정)등 기업 부담을 낮추는
금융·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스텔라포레`는 단지 내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고정 수요로 독점할 수 있고, 고등지구에
입주 예정인 약 4000가구를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집객력을 높인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주변 경관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보행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해
고등지구 내 핵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대로변 상가로 조성돼 주변 광역수요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며, 탁 트인 개방감을 갖춘 테라스
특화설계로 유동인구 흡수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2~4층에 상가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주차 걱정도 덜었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현재 조성 예정인 제2·3판교테크노밸리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고등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자산가치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며 여기에 쾌적한 업무 환경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 문의가 꾸준히 높다 고 설명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205-3(SK V1 GL메트로시티)에 위치해 있다.

[출처] : 매일경제, 김진솔 기자
-기사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4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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